책속에서 얌 과 콜라 라는것이 나오기에 찾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산산히 부서지다에서 두 가지의 식물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얌과 콜라
얌은 주식으로 콜라는 손님이 오게 되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사용 됩니다.
얌 |
마의 한 종류라고 하는군요.
ttps://yoda.wiki/wiki/Yam_(vegetable) "얌"이라는 이름은 [3]무역 중 서아프리카 언어에서 유래한 포르투갈어 인하메 또는 카나리아어(스페인) 냐메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두 언어에서 이 이름은 일반적으로 Dioscorea와 [4][5]반대로 콜로카시아속 토란 식물(Colocasia esculenta)을 가리킨다. 주요 어원은 "먹다"[3]는 뜻의 동사로부터 차용한 것이다.참마는 여러 지역에 [1]걸쳐 다양한 공통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다음과 [1]같은 다른 (관련되지 않은) 뿌리 채소를 "참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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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
https://wol.jw.org/ko/wol/d/r8/lp-ko/101969927 ‘콜라’ 열매—서부 ‘아프리카’의 진귀한 산물 ‘시에라리온’ 주재 「깨어라!」 통신원 기 만일 세력 있는 ‘아프리카’ 추장에게 방문한 귀빈이 몇개의 ‘콜라’ 열매를 선사하는 것을 본다면 당신은 아마 외교 사절이 여왕이나 대통령에게 과자 상자를 선사하는 정도로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옳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 열매는 보통 열매와 다르기 때문이다. 이것은 진귀한 ‘콜라’ 열매이다. 식물학자들에게는 ‘콜라 아큐미나타’(Cola acuminata)로 알려진 나무의 씨이다. 실제로 ‘콜라’ 열매는 특수해 보이지 않는다. 이 열매는 보통 넓은 쪽의 너비가 약 4.5‘센티미터’이며 칠엽수 열매같이 생겼다. 색깔은 심홍색과 분홍색, 그리고 흰색인 것이 있다. 그리고 맛은 달콤할 것같지만 실제로는 ‘키니네’ 같이 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라’ 열매는 서부 ‘아프리카’의 명물이다. ‘콜라’ 열매를 분석해 본 결과 ‘코오피’와 차와 ‘코코아’의 거의 모든 성분과, 그러한 것이 함유하고 있지 않은 다른 성분도 들어 있음이 밝혀 졌다. ‘카페인’의 함량은 3.5%나 되는 것이 있다. 그래서 야근자들은 잠을 쫓기 위하여 ‘콜라’ 열매를 애용한다. ‘콜라’ 열매에는 ‘테오브롬빈’과 ‘글루코스’ 심장 흥분제가 들어 있다. 그러므로 ‘콜라’ 열매를 하나만 먹어도 심장의 고동이 빨라지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시에리 리온’의 여자 ‘댄서’들이 ‘콜라’ 열매 하나로써 밤새도록 빠른 ‘템포’로 춤을 출 수 있다고 한다. ‘콜라’ 열매는 흥분제가 되는 외에, 식품으로써 가치가 있다. 장시간 노동하는 사람들은 ‘콜라’ 열매를 먹고 정력을 유지한다. 사실 많은 ‘아프리카’인들은 매년 수백개의 ‘콜라’ 열매를 먹는다. 흥미롭게도 ‘콜라’ 열매는 “한 잔의 ‘코오피’, ‘검’ 한개, ‘초콜렛’ 하나, 흥분제, ‘아스피린’ 한 알, ‘비타민’제 한 알을 하나로 합친 것”이라고 불리워 왔다. ‘콜라’ 열매의 의약적 특성이 또한 오랫 동안 인정되어 왔다. 속이 울렁거려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환자에게 ‘콜라’ 열매를 하나 먹도록 준다. ‘콜라’ 열매는 때때로 다른 진통제와 함께 편두통 치료에 사용되며 기타 여러 가지 약재로 쓰인다. ‘콜라’ 열매는 또한 화장품으로도 사용된다. 그리고 옷을 갈색으로 염색하는데 사용된다. 물론 ‘콜라’라고 부르는 각종 청량 음료를 제조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바이다. 이렇게 훌륭하고 많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갬비아’에서 ‘콩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서북 ‘아프리카’ 내륙의 나라에 있는 시가와 거의 모든 시장에서 ‘콜라’ 열매를 살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친목의 상징 ‘콜라’ 열매는 값이 아주 싸지만 우정의 상징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진귀한 선물이 된다. 그러므로 주로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콜라’ 열매는 추장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가 된다. 선서를 할 때에도 ‘콜라’ 열매를 갖다 놓는다. 서부 ‘아프리카’ 사람들은 약혼, 결혼, 생일에 거의 예외없이 ‘콜라’ 선물을 한다. ‘시에라 리온·프리타운’의 ‘크레올’인들은 장래 신부에게 상징적 선물을 관습적으로 보낸다. 약혼 반지와 성서를 크고 푸른 도마도같은 열매로 만든 흰 표주박에 넣는다. 또 하나의 표주박에는 결혼 후에 필요한 바늘과 실, 가위, 천, 그리고 일곱개 혹은 스물 한개의 ‘콜라’ 열매를 넣는다. ‘아프리카’의 ‘말리’라는 나라는 ‘콜라’ 열매를 다량으로 수입하여 거기에서도 약혼 하는데 ‘콜라’ 열매가 사용된다. 신랑측 가족은 청혼을 할 때 ‘콜라’ 열매를 선물로 보내게 되어 있다. 수효는 백 개의 배수로 하며 최종적인 동의를 할 책임이 있는 가장을 위하여 가외로 한 개를 추가한다. 가외의 한 개를 보내지 않으면 다른 ‘콜라’ 열매를 되돌려 보내고 결혼은 성립되지 않는다. ‘콜라’ 열매를 받아들이면 법적으로 결혼 합의가 성립된다. 또한 부모의 동의를 받지 않는 관계에서도 ‘콜라’ 열매가 사용된다. 상부 ‘볼타’의 ‘모시’ 사람들간의 밀회는 소녀가 시장에 나올 때에 이루어 진다. 결국 젊은이는 친구를 보내서 소녀에게 젊은이의 의사를 전달하게 한다. 마음에 들면 ‘콜라’ 열매를 약간의 돈과 함께 선물로 받는다. 이렇게 하여 ‘콜라’ 열매로써 약혼이 보증된다. 언어에 응용됨 서부 ‘아프리카’에서는 ‘콜라’ 열매는 너무나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가치있는 것이나 선물을 의미하는 많은 일상 표현에 ‘콜라’ 열매가 응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좋은 ‘콜라’ 인사를 하면 좋은 대접을 받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시에라리온’의 ‘멘데’어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이 말을 알고 있다. 그리고 ‘크리오’ 속담에 “가는 말이 고와야 ‘콜라’가 굴러 온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당신의 말이 친절할 때 선물이 오는 법이라는 뜻이다. 일상 대화에서 ‘콜라’ 열매는 또한 뇌물 혹은 바치는 돈과 관련하여 사용되고 있다. 어떤 나라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려면 고용 기관에 바칠 그의 “콜라”로써 얼마의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관습으로 되어 있다.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수하의 사람들로부터 “콜라”를 강요하여 왔다. 또한 대규모 계약을 승인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콜라” 즉 뇌물을 기대할 수 있다. 미신적 관습에 사용됨 ‘시에라 리온’에서는 죽은 자를 위하여 그가 죽은지 제 7일과 제40일에 음식을 장만하는 것이 관습으로 확립되어 있다. 음식이 준비되면 죽은 자를 위하여 음식을 차려 놓고 미망인은 빨간 ‘콜라’ 열매 하나와 흰 ‘콜라’ 열매 하나를 집는다. 그것은 각각 두 조각으로 되어 있다. ‘콜라’ 열매를 반으로 쪼갠 것이다. 그리고 미망인은 죽은 남편이 들을 줄 생각하고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그리고 ‘콜라’ 열매를 떨어뜨린다. 만일 둘, 셋, 혹은 네 개 전부가 위로 잦혀지면 죽은 남편이 대답을 했고 차린 음식을 선물로 받은 것으로 간주된다. 잦혀진 ‘콜라’ 열매는 손님들이 나누어 먹고, 엎어진 ‘콜라’ 열매는 밖에 묻는다. 이러한 관습이 널리 퍼져 있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지 형식으로 혹은 다른 친척의 이목을 생각하여 그러한 관습을 따른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죽은 자들이 아무 것도 모르며 따라서 의사 전달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전도서 9:5, 10은 이렇게 말한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콜라’가 사용되는 또 다른 미신적 관습으로 행실이 나쁜 자식을 부모가 유명한 친척의 무덤으로 데리고 가서 그 아이의 비행을 고하는 것이 있다. 그의 친척에게 그 아이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도록 부탁하는 뜻으로 ‘콜라’ 열매를 선물로 남겨둔다. 또한 죽은 자에게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할 때에도 무덤에 흔히 ‘콜라’ 열매를 남겨둔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는 성서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성서는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죽은 자에게 문의 하는 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느니라].”—신명 18:10-12. 중요한 수출품—어제와 오늘 ‘콜라’를 재배하는 것은 유리한 투자가 될 수 있다. ‘콜라’나무는 서부 ‘아프리카’의 해안 지대에서 많이 재배된다. ‘콜라’는 또한 서인도제도와 남‘아메리카’ 열대 지방과 ‘아시아’에서도 재배된다. 다 큰 ‘콜라’나무는 키가 15‘미터’이며 50년간 매년 두번 결실한다. 그리고 매년 약 54‘킬로그램’의 ‘콜라’ 열매를 맺는다. 서부 ‘아프리카’의 수천개 지역에서 ‘콜라’ 열매의 소출이 어마어마하다. 그 중 대부분을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로 수송하는데 거기에서 ‘콜라’ 열매를 말려서 신선한 청량 음료를 제조하는데 사용한다. ‘콜라’ 열매는 또한 ‘말리’, 상부 ‘볼타’, 및 ‘니제르’와 같은 ‘아프리카’의 내륙국으로도 수출한다. ‘나이지리아’만도 매년 천만 ‘파운드’의 돈에 상당하는 ‘콜라’ 열매를 자동차와 기차로 북쪽으로 수출한다. 그리고 ‘코트디브와르’의 8만주의 ‘콜라’ 나무는 연간 3백만 ‘파운드’에 상당하는 이만 ‘톤’의 소출을 내고 있다. 수세기 동안 대상(隊商)들은 ‘나이지리아’의 ‘카노’와 ‘시에라리온’과 ‘기니아’의 산악지대에서 대륙의 북부 해안에까지 ‘콜라’ 열매를 운반하였다. 오랜 역사를 가진 대상들의 길은 19세기 말까지도 존재하였었다. 그 때에 ‘수단’의 대상들은 금과 고무를 가지고 ‘시에라 리온’의 ‘프리 타운’에 왔으며 5천명의 대상은 ‘콜라’ 열매와 바꾸어 가지고 갔다. 그러므로 ‘콜라’ 열매가 아니었더라면 북‘아프리카’ 사막을 종횡으로 횡단하는 수천 ‘킬로미터’의 대상로는 결코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노예 매매가 금지되었을 때에도 ‘콜라’ 열매의 인기는 조금도 하락하지 않았다. 그것은 아직도 서부 ‘아프리카’인들의 생활에서 큰 비중을 점하고 있다. 예를 들면 1967년 12월에 ‘시에라 리온’에서 스물 다섯 가지의 새로운 우표를 발행하였을 때 열한 가지 이상의 우표는 ‘콜라’나무의 푸른 잎과 노란 꽃의 그림을 실었다. 참으로 ‘콜라’ 열매는 서부 ‘아프리카’의 진귀한 열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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